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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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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속기관 안성 1곳 공도읍 용두리 2 층, 소독은 마쳐개학기 맞은 안성, 4개 대학 중국 유학생 543명

대학교 학교 밖 거주 126명 관리대책도 필요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중국 유학생 2명은 다행히 ‘음성’

기사입력 2020-02-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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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에서 신천지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수백 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도 발생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당초 신천지교회 측의 공개 명단에 없던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104-2번지 2층 건물 전체가 신천지교회 부속이었던 것이 확인됐다.

해당 용두리 104-2번지는 38국도 안성-공도-평택 구간 중 공도읍에 있는 만정 4거리에서 양성면 방향 참아름 아파트 앞 도로 건너에 있는 건물이다.

인근에는 서안성농협과 안성원예농협 공도지점, 그리고 참아름아파트, 공도 금호어울림아파트 등이 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바로 인근에 만정초등학교가 있고, 공도초등학교, 창조고등학교도 인근에 있고, 공도읍에 소재지가 있다.

당초 공개 명단에는 없었지만 이후 추가한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안성 인근 평택(합정동), 화성(진안동), 이천(사음동), 용인(기흥구 구갈동)에는 신천지 교회가 있는 것으로 공개됐으며, 안성에도 있는 것으로 공개된 부속기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공개된 안성으로 비롯한 신천지 교회와 부속기관은 전국에 1,100곳이며 방역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교회 측이 공개한 명단에 공도읍 용두리에 부속기관 1곳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아직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위생인 손씻기와 기침이 나오면 옷 소매로 가리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방역당국은 밝히고 있다. 그리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숨기지 말고, 안성보건소(031-678-5737~8), 경기도 콜센터(031-120), 질병관리본부(1339)로 당당하게 연락해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염병의 전파를 막아 조기종식 시킬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2231620분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4명 포함 556명의 확진자 발생했고, 이중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5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성에서도 19일 관내 같은 대학 2명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와 원룸에서 각각 따로 기침과 발열 증상이 있다고 스스로 1339119에 각각 신고하며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검사한 결과 원룸 남학생은 20일 새벽 0105분경, 기숙사 여학생은 20일 오전 11시 경 음성으로 판정 난 것으로 확인됐다

두 학생은 모두 신학기를 맞아, 128일과 22, 각각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에서 입국한 것이 알려지며,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잠복 기간인 14일이 넘었고, 자진신고 후 원룸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각각 온도를 측정한 결과 37.19도로 코로나19 유증상 체온 37.59도에 미치지 않았다.

절차에 따라 1191339로 신고 받은 후 119 신고 여학생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후송되어 검체를 채취한 후 관리가 가능한 제3의 장소로 격리됐고, 1339 신고 남학생은 원룸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격리가 해제됐다.

그런 가운데 개학기를 맞으며 관내 4개 대학의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인 유학생의 대거 체류가 예정되며, 이에 대한 안성시와 관내대학이 대응에 골몰하고 있다. 안성시가 파악한 관내 4개 대학 중국 입국 유학생 수는 모두 543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거나 220일 이전에 입국한 사람은 196명이고, 221일 현재, 347명이 입국을 앞두고 있다.

347명 가운데 학교 기숙사에는 221명이 거주하고, 나머지 126명은 대덕면 내리 등 학교밖에 거주할 예정이다. 학교 기숙 밖의 중국인 유학생 126명에 대한 뾰족한 관리대책이 없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또 안성에는 현재 많은 중국인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하며 공장이나 농장, 건설현장 등지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봄이 되며 양파밭과 마늘밭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출신 노동자들이 농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있지만, 만약의 상황 발생 시 아직 어떤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어 우려하고 있다.

신천지 교회가 홈페이지 공개한 명단 중 안성 인근 도시 명단.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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