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 따르면 공도 만정지구 등 9개 지구에 아파트를 건설해 9,733세대(2만4,334명)을 수용하기 위한 민간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왕지구 6개 공동주택 블록 가운데 준공한 4블럭(삼정. 1,657세대)이외에 2블럭 1,035세대의 지구단위계획변경이 결정됐고, 5블럭 1,764세대가 주택건설사업 승인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으며, 6블럭 1,770세대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신청해 3개 블록이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가 안성시의회에 보고한 자료에서 민간도시개발사업을 보면, 먼저 만정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만정리 358-23번지 일원 5만2,838㎡ 부지에 계획인구 2,465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만정도시개발사업은 2015년 1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한 후 2017년 12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고시해 올해 6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승두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승두리 589-5번지 일원 9만7,649㎡ 부지에 계획인구 3,500명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승두도시개발사업은 2016년 10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한 후 2019년 9월 구역·개발계획·실시계획인가 변경 고시를 마치고 11월 30일 착공해 2020년 12월 도시개발사업 준공할 예정이다.
용두2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용두리 522-4번지 일원 6만1,161㎡부지에 계획인구 2,558명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두2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11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한 후 2020년 3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2022년 12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만정(신기)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만정리 351-4번지 일원 42,646㎡ 부지에 계획인구 1,700명을 수용하는 도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만정(신기)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12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마치고 2020년 1월 개발계획 등 변경 고시를 마쳤으며, 2021년 12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양기2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양기리 302-2번지 일원 7만5,467㎡부지에 계획인구 2,973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기2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12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했고, 2020년 3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할 예정이며, 2020년 12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양기3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양기리 425번지 일원 5만9,979㎡부지에 계획인구 2,375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기3도시개발사업은 2019년 3월 구역지정을 신청해 2020년 3월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죽산도시개발사업은 죽산면 죽산리 790번지 일원 2만8,301㎡부지에 계획인구 1,433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죽산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12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마쳤으며 2020년 3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할 예정이다.
승두2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 9만6,962㎡부지에 계획인구 4,350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승두2도시개발사업은 2019년 9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마쳤으며, 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할 예정이다.
진사도시개발사업은 공도읍 진사리 42번지 일원 7만1,201㎡부지에 계획인구 2,980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7월 안성시에 민간제안서가 제출됐으며, 2020년 5월 구역지정 신청서 제출할 예정이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