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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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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성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이동경로, 역학조사 등 공개 ...이동지 방역 완료, 밀접접촉자 17명 자가격리

당왕동 대우아파트 67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발생

기사입력 2020-03-0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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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안성시가 오늘 1721분 안성에서 첫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관련한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와 방역상황을 공개했다.

아래는 안성시 보도자료 전문이다.

이렇게 안성시의 보도자료 전문과 공지사항을 공개하는 것은 공식적인 발표이기도 하지만 안성시민들의 알권리와 전염병 코로나19의 방역과 차단을 위해서다.


38, 안성시 당왕동에 거주하는 여성(67)이 안성시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 이후 인접 시군인 평택, 용인, 음성, 진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도 줄곧 청정지역을 사수해 오다, 38일 오전 양성 판정이 확인되며, 방역대책반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38, 안성시청에서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양성 판정이 확인된 오전 9시부터 확진자가 거주 중이었던 당왕동 소재 아파트는 물론, 인근 공동주택단지에 비상 방역을 완료하고 근무지였던 미양면 용두리 소재의 직장 ‘S&P’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는 당일 오후 1시경,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입원 조치되었다.

안성시의  첫  확진자는  지난 달  중순  천안의  며느리(천안 52번째 확진자)가  안성 자택을  다녀간  후,  3월  7일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2월  29일  며느리의  확진  소식을  들은  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가용을  이용해  집에서  직장으로  출퇴근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석정동  소재  A음식점과   B카페인지동  소재  C의원과  D약국당왕동  소재   Z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CCTV 분석  결과,  3월  7일  마트  방문은  약 10분으로  접촉자는  없었고,  2월  29일  음식점과  까페 방문  시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으며확진자와  동행한  일행  3명과  함께  음식점  종업원 3카페   종업원  2명이 접촉자로  확인되었다이들  8명은  모두  3월  8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안성시 보건소에서는  방문  지역에  대해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

C의원과  D약국은  의료진과  확진자  모두가  마크스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접촉자가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시는  방문업소에  대한  명칭은  역학조사관과  협의한  끝에  감염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종업원을  포함확진자의  남편과  직장 동료  등  총  17명의  밀접접촉자는  현재  무증상  상태이지만  자가 격리  중으로안성시에서는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종업원을  포함확진자의  남편과  직장 동료  등  총  17명의  밀접접촉자는  현재  무증상  상태이지만  자가 격리  중으로안성시에서는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안성시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발표한 확진자 이동경로


1신

안성에서도 첫 확진자 나왔다
그러나 관련 정보의 공개와 전파는 미흡

안성에서도 어제(8일) 당왕동 대우1차 아파트 106동에 사는 A(67. 여성)가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 사는 줌바댄스 관련 확진자인 며느리가 안성을 방문해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안성시가 공개한 확진자 A씨의 이동 동선에 따르면 미양면 용두리 소재 S&P연마라는 회사에 2월 24일~3월 6일까지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했고, 그 외에 3월 2일~3월 6일까지 이동 동선의 CCTV조사 결과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안성은 인근 평택, 용인, 화성, 이천, 천안 등과 달리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가는 전염병이 발생한 것이었다.

전염병이 발생했지만 이를 전파하는 안성시의 과정은 매끄럽지 못했다.

우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원했지만 이에 미치지 못했고, 자세한 정보를 원했지만,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파악하지 못한 정보야 그렇다 해도 가장 기본적인 정보와 상황이 제대로 공유되지 못해 혼란을 부추겼고, 특히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내용도 전달과정도 불명확했고, 미흡했다.

알고 있는 정보를 제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또한, 재난 문자를 보내긴 했지만, 일부 시민들은 이를 받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었다.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조사된 정보 공개도 제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관련 정보가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되어야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공동체의 안녕을 지켜나갈 수 있다.

파악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시민에게 전할 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해 보인다.

아래는 안성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안성 첫 확진자 동선이고, 이후 추가 이동가 확인되면 공개한다고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1(당왕동 대우아파트 67/) 발생. 천안시 확진자 접촉

안성시 확진자 1명 동선 공개

- S&P연마(미양면소재) 회사까지 2/24~3/6 출퇴근 시 자가용 이용

- 그 외 3/2~3/6까지 이동 동선 CCTV조사결과 접촉자가 없었으며,

-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였으며,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하며

- 향후 추가 이동경로 확인시 공개할 예정이오니 외출자제, 개인위생관리 철저 바랍니다.

최근 대구, 경북지역, 신천지 대구 교회를 방문하신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분은 1339, 보건소(031-678-5737~8)로 연락바랍니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집단행사를 연기 및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음압6, 일반26명 입원치료중

(시흥1, 부천3, 포천1, 안양3, 수원1, 오산2, 화성3, 남양주2, 용인5, 대구6, 서울1, 의왕3, 성남1)

질병관리본부 1339, 안성시 보건소 031-678-5737~8

자치안성신문 ()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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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민
    2020- 03- 09 삭제

    더 정확한 동선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성시민
    2020- 03- 09 삭제

    중요한건 천안에서 확진 판정 받은 며느리가 어찌 안성까지 올수 있는건지 확진자면 격리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