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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날 안성 추가 확진 3명 발생.. 이중 1명은 미양면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내국인 1명

익명·무료검사...불법체류자 검사해도 통보 안하고 단속도 유예
마스크 쓰고, 증상 있으면 검사 받고 치료 받아야 코로나 끝난다

기사입력 2020-12-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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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01231일 마지막날 안성에서 전염병 코로나19 3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어났다고 안성시가 공개했다.

안성시 79(미양면. 내국인. 30일 확진), 80(대덕면. 해외입국외국인. 31일 확진), 81(대덕면. 해외입국외국인. 31일 확진) 3명이다.

특히, 3명 중 1명인 79번 확진자는 미양면 외국인 집단 확진과 관련 확진자로 26일 이후 속출했던 금화아파트 사는 외국인이 아닌 내국인이 감염된 것으로 n차 감염으로 알려졌다.

천안에서 감염된 원곡 거주 외국인(천안 603, 604)이 미양면 양변리 외국인식료품점 판라다푸드를 운영하며 이곳을 방문했던 금화아파트 거주 외국인 집단 감염이 내국인에게 전파된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미양면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 나왔고, 이 중 10명은 외국인이고 나머지 3명은 내국인이다.

이 중에 판라다푸드 인근 금화아파트에서 9명이 나왔고, 2명은 회사 기숙사, 1명은 보개면에서 미양면 소재 공장 다니는 주민에게서 발생했다.

이미 본지가 지적했듯이 지역감염과 집단 감염이 시작됐으며, 숨은 확진자가 있을 수 있고, 외국인 중에는 불법 체류 등으로 증상이나 전수조사가 있어도 참여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오늘(31) 확진된 금화아파트에 사는 안성시 79번 확진자는 지난번 금화아파트 전수 조사 때 빠진 내국인으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검사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고, 그 사각지대 확진자를 통해 n차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을 확인시켜 준 것이다.

 

현재 코로나19는 익명검사는 물론 무료검사도 가능하다.

그리고 등록외국인 및 불법체류자도 익명으로(이름을 알리지 않고) 무료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체류자격이 없는(불법체류) 경우에도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경우 출입국·외국인관서 등으로 통보되지 않고 단속도 유예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보부족, 신뢰부족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 미흡으로 숨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안성시에서 코로나19 익명·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안성시보건소(도기동 67-21. 031-678-6811),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임시선별진료소(공도읍 용두리 263. 031-678-6802).

외국인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해 전화 1345(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1330(한국관광공사 관광아내센터)으로 전화하면 각국 언어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선별진료소(안성시 남파로 95)와 안성성모병원 선별진료소(안성시 시장길 58)도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지만 유료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화아파트 전수조사 갔을 때 못 받고 빠졌던 주민을 관리사무소에서 검사받으라고 해서 받은 결과 확진자로 밝혀졌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주민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무엇보다 모든 안성시민 중에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는 것이 방역이고, 마스크를 쓰는 것 또한 방역이다. 현재 안성보건소와 공도생활치료센터에서 익명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비용도 무료다. 그리고 불법체류 외국인의 경우 검사를 받아도 관련 기관에 통보되지 않고 단속도 유예하고 있다. 내외국은 물론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도 검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결국 2020년 마지막날이 31일 안성시에서 81명의 확진자까지 나왔다.

그리고 안성에서도 지역 내 감염과 집단 감염도 나왔다.

마스크 쓰는 것도 방역이고,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는 것도 방역이지만 누구나 감염염 될 수 있는 전염병, 코로나19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오가면 감염된다.

불편하지만 덜 만나고, 마스크 잘 쓰고, 증상 있으면 검사 받는 것이 전염병을 종식시키는 일이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희생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도 함께 해야 진짜 방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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