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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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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신년사.."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1-0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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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4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안성시는 간부공무원이나 직원들의 참석 없이 2021년도 시무식을 영상으로 송출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 새해는 근면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로,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며 기본과 기초에 더욱 충실한 시정운영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이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래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면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풍요롭고 여유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해였습니다.

역대급 집중호우와 코로나19라는 불가항력적인 상황 속에서 고통과 혼돈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금방 끝날 것 같은 코로나19는 그 위세가 꺾일 줄 모른 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안성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체계적인 방역관리시스템으로 최저수준의 확진자수를 유지하는 등 지금까지 잘 대응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 세진 전염력을 가진 변종 코로나 확산, 무증상 확진자에 의한 전파 증가와 전파 경로의 다양화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저희 안성시도 12월부터 지역사회내 n차 감염이 발생되었습니다.

기숙사와 소규모 사업장, 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한 곳에서 발생되어 12월 한달 동안 39, 1월 들어 이틀 동안 9명이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성시는 입소시설내 집단 감염 발생에 따라 신속하게 중앙질병관리본부, 경기도와 협조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인 확산과 유질환 확진자 치료시설 부족으로 신속하게 확진자와 접촉자가 분리되지 못함에 따라 입소시설내 확산 속도를 감소시키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도 커지고,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및 접촉자,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 안내 및 점검 등으로 보건소뿐만 아니라 전 행정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주내내 11천명내외의 확진자 발생 추세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상황과 맞물려 쉽게 늦춰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2월부터 시작 예정인 백신접종 전까지 3차유행의 속도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필요합니다.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와 사적모임제한으로 힘드시겠지만 시민여러분 꼭 동참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새해 첫 업무를 여는 첫 날, 여러분 앞에서 다짐하고자 합니다.

안성 혁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시정 원칙 아래 기본과 기초에 더욱 충실한 시정운영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은 민선7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는 근거리에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로컬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신축년 새해, 안성시는 생활권 단위에서 시민 여러분의 생활도 살피고, 일자리도 만드는 로컬뉴딜에 집중하겠습니다.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비롯한 시민의 가계와 살림살이, 먹고 사는 문제를 푸는 길에 시정의 모든 힘을 모으겠습니다.

새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해, 저와 1,000여 공직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국내외 위협 요인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건설을 힘차게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선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비록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드리기 위해 일자리 창출 분야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데 전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적절한 거리를 두면서도 대면적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지역사회가 생활방역이자 생활안전망이 될 것입니다.

근거리에 안전한 휴식공간 마련, 로컬 공공의료체계 구축, 마을 돌봄망 등 사람과 마을 중심의 로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컬뉴딜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청년층에 직업훈련 및 창업지원,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의 주체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이 튼튼하게 뿌리내려 양질의 지역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1,000개를 신규 발굴, 2,750개의 노인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시범마을 4개소에 마을 공동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소속감 고취와 노년기 소득 보전을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과 문화와 이벤트가 있는 전통시장 운영을 통해 자생을 유도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420억 원의 지역화폐 확대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1,000여개 업체의 경기도 공공배달앱 참여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올해에는 양성면 추곡리에 약 23만평 규모의 안성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착공 예정이고, 경기반도체클러스터 편입을 통한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물량 확보와 산업단지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미양면 구례리에 대규모 반도체 특화산단 조성을 위해 약 18만평 규모의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나머지 80만평의 산업단지 물량 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력을 기울여 반도체 산업 배후 도시로서의 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 공장’, ‘스마트 팜보급·확산과 스마트 도시조성 등 신성장 산업 육성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둘째, 미래농업 육성을 통해 안성의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겠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에서 농업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풍요로운 안성의 농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관련 부서를 농업기술센터로 이전하여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와 농업기술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한 농민기본소득 지급은 경기도 조례 제정 즉시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안성시 기본소득 지원조례 입법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물 관리체계를 위해 올해 관내 저수지 10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46개소에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용수절약과 영농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안성에서 농업을 배우고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우선지원, 청년 희망 씨앗 프로젝트 사업,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청년 후계농업인을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영농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믿음을 담아 안성맞춤 푸드플랜을 수립하여 중·소농의 소득을 보장하고, 경로당 469개소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공공급식 실시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먹거리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맞춤 브랜드와 지역별 특화 서브브랜드 간 연계화를 통해 유통다변화를 모색하여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우리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물류비, 해외시장 판촉행사 지원 등으로 해외판로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과 농업인대학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 유도와 농업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겠으며, 미래 안성 농업을 견인할 새소득 작목발굴과 과수 신기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시의 미래창조 주력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안성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둘째자녀 이상에서 첫째자녀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상향하여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율 제고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부모가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등을 동부권에서 시작해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일하는 부모들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맞춤 가사돌봄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고위험임신부로 확대하겠습니다.

시내지역과 죽산지역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다양해진 가족유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아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올 10월에 개장하여 행복한 가족공동체를 통해 자녀들이 미래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안성시의 미래를 위해 과감한 교육투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안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젊어지는 안성을 위해 교육정책의 혁신과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안성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중심의 배움 학습 지원과 미래 핵심 역량강화를 위해 안성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도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 도출과 전략 제안 등 교육정책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세계언어센터를 설립 운영해 다양한 세계의 문화역량을 공유하고 우리 아이들의 언어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지역 대학생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대학생에게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넷째,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안성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적합한 생산적 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강화하겠으며, 장애인복지관 증축과 장애인분들에게 가장 시급한

직업재활시설, 주간보호시설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설계용역 완료 후 20222월 착공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청소년문화의 집을 올해 9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고, 실행하겠습니다.

청년들의 가장 큰 부담인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제도를 도입하여 안성시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자살예방 사업을 비롯해 출산장려 정책,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예방적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24시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환자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겠으며,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 단위로 건강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도록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공도 시민청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총 10개소에 도시가스 공급관 16를 매설, 44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현재 76%인 도시가스 보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지역은 LPG 배관망이나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원해 에너지 복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다변화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관광수요에 걸맞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안성천변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문화예술 창작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충과 유료 공연 시민할인율 확대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으며, 안성맞춤 아트홀의 실용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한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안성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호수의 훌륭한 자연경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호수관광 자원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인 국립공원 탐방로 수준의 금북정맥 국가생태 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관광자원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도시 안성은 매력적인 관광 도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안성 도기동 산성, 봉업사지, 죽주산성 등 역사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안성의 또 하나의 자랑이고 자원인 역사문화유산은 후세에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아끼고 보존하겠습니다.

여섯째,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봄철에 국한되었던 황사가, 이제는 미세먼지가 되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특화사업 추진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환경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상시 차단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과 축산냄새 저감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축산 냄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에서 돼지사육이 75% 집중된 동부권역에 41억여 원을 투입해

축산 악취개선사업을 시행하여 악취개선을 통해 동부권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부의 뉴딜정책 방향과 연계한 디지털, 그린을 중심으로 한 안성형 그린뉴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성시만의 특화된 5개 분야 41개 중점사업들을 추진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형 그린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전 사각지대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 센터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양하게 발생하는 복합 재난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항구적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해피해에 대한 수해복구가 현재 약 60% 마무리 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별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이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진 수도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140억원을 투입해 총 51개소의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겠으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수돗물 전과정에 대한 수량수질 감시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상수도 시설확장사업과 마을상수도 시설개선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공급하겠으며,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과 하천정비사업, 하수도 공기업 경영의 내실화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보전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도시 정주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방안을 구상하고, 쇠퇴된 원도심의 시민이 중심이 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기능회복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지방대중교통계획과 함께 시내버스의 공공성 확보와 면지역 노선확대, 서비스 개선 등 시민의 기본권이라 할 수 있는 교통권 보장을 위해 버스준공영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의 미래를 위해 사통팔달의 요충지인 안성의 지리적 이점을 이어가겠습니다.

안성시 균형발전의 필수불가결 요소인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사업과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사업, 그리고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38국도 우회도로 건설, 북부지역 4개 고속화도로 연결, 23번 국지도 정체구간 개선으로 지역간 이동거리와 시간단축을 통해 지·정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가겠습니다.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해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장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올해 준공되는 서안성 체육센터를 비롯해 구)백성초등학교 부지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실내수영장 건립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공공 체육시설 12개소의 사용료를 80%로 대폭 감면하고, 51개 클럽 약 2,000여명의 동호인이 사용하는 학교 체육시설의 대관료도 전액 지원하여 시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으로 시민이 중심이 된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건강한 시민사회와 시민참여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주민참여에 대해 공무원은 서류에 참여라고 쓰고 주민들은 동원이라고 읽는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의 주민참여는 형식적인 면이 많았습니다.

권한이 없는 참여를 동원이라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읍면동중심의 생활 단위에 주민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권, 동네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행의 권한, 그에 걸맞는 능력에서 우리가 당면한 재난사회, 기후위기 시대의 지역이 살아가는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행정주도가 아닌 민·관 파트너십의 협치가 시정 전반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이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자치회, 농업인회의소 등 주민자치활동을 시범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각종 개발사업과 지역현안 갈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공공의 이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숙의민주주의 중심의 지역주민 참여와 다양한 공론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이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학습의 기능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을 시작으로 시민 역량 강화와 사회적 자원 확대를 위한 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마을공동체는 부동산 정책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이웃이 돌아오는 사업입니다.

이처럼 마을에서 회복된 지역공동체는 안성의 복지 생태계, 경제 생태계 회복, 그 기초가 될 것입니다.

동부권에 추진되고 있는 안성맞춤형 농촌복합생활 거점마을이

그 시작입니다.

또한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시민공유 공간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인 공도 시민청 건립에 박차를 가해 올해 안에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기존 건물들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올 새해에 추진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내실 있고 알차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1,000여 공직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과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 등으로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민선7기가 본격 가동하는 2021년의 출발점에 선 우리는 기대와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저는 종전에 하지 않은 많은 것을 주문하고 새로운 도전을 과감히 시도하겠으며 또, 반드시 이루기 위해 함께 뛰겠습니다.

안성의 미래는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트는 것이며, 미래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세상이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당신 스스로 그 변화가 되라는 말처럼

안성을 과거의 안성보다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변화를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펭귄 무리가 사냥을 하러 바다에 나갈 때 처음엔 바다 속의 포식자를 두려워해 다 주저합니다.

그러다 용감한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 뛰어드는데,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퍼스트 펭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가치와 과정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고, 용기 있고, 꿈이 있는 사람만이 차가운 바닷물에 맨 먼저 뛰어들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우리 주변의 정치·경제적 현실과 여러 지표들은 올 한해의 시정이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앞서 말씀드린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그치지만 모두가 꿈을 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안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부진 각오로 힘찬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안성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안성의 중심에 시민이 있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전 공직자를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 저와 1,000여 공직자 모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19만 안성시민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축년(辛丑年) 14

안성시장 김 보 라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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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운농민
    2021- 01- 05 삭제

    서운 중기산단 언급은 없네..진짜로 나가리 된건가?? 그렇다면 내려오셔야지요..안성시민 과의 약속 헌신짝 처럼 버리셨으니..책임 지셔야 할거 아닙니까..하면 한다 말좀하던지..답답해 미치것구만...

  • 갠생각
    2021- 01- 05 삭제

    시장님 다른 사진 없어유 맨날 그사진이여 웃는사진보단 좀더 근엄한 사진으로 [치아가 안보이는] 그래도 안성을 대표하는 얼굴이 자나유......

  • 보라보라
    2021- 01- 05 삭제

    시장님 이글 보시길 지금 일자리창출차원에서 뽑는 기간제에 누가 되는지 아세요? 청소나 무슨 노가다성은 모르겠고 내근직 사무직 안내직 단순보조는 다 시청연줄있거나 친인척들입니다. 사실아니라고요?? 자기 친아들 딸을 넣으면 걸리니깐 조카 처제 친구자녀 이런식으로 채용합니다. 사실 아니라고요? 시청발열체크 하는 사람들중에 공무원 조카도 있고공무원 친구아들도 있고 그럴거에요. 면사무소는 더하고요. 꿀알바자리는 다 그런자들이 해먹고있습니다. 일자리??? 개가 웃습니다

  • 믿습니다 시장님
    2021- 01- 05 삭제

    시정인사말은 거창한 미사구 보단 간단명료하게 나는 이렇게 안성을 발전 해 나가겟다 1.2.3. 이런식으로 발표 해주세요 인사말 다 읽다가 숨넘어 가것슈 또하나 미양면민 주민으로써 제안 합니다 신계리 마을 앞쪽 농지가 일부 입장 연곡리 로 되어있는데 이부분을 우리 안성으로 찾읍시다 경부고속도를 끼고 경계를 보면 입장쪽에서 우리쪽으로 똥통을 마구 짖는데 이에 대하여 적극 대응 해주세요 신계리 작은마을이지만 안성시민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