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 한덕진)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안부바 이틀찻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르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기업과 사회단체 등에서 기부한 의류, 완구류,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통해 사회복지기금과 운영비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정말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여 안성시 동부권역 위기가정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