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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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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혁신교육지구, 언택트 목공 교육.. 지역 체험터 바오밥공방에서 직접 진행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성장 도모

기사입력 2021-01-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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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이 지역 교육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안성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 사회성을 제고하는 교육인 메이커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초··고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원연수는 안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성 메이커교육(목공) 연구회(회장 김동규. 삼죽초 교감)’에서 수차례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구 선정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수 운영을 지원했다.

당초에는 메이커(목공)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된 교과 교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명을 선정한 후 한국 아동청소년 목공교육협회가 있는 지역 체험터(바오밥공방)에서 직접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인원(41)이 참여를 신청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언택트로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장소 제한 없이 희망자 모두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언택트 메이커 목공 교육 교원 연수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서 사전에 목공 교재를 배부한 후 연수 당일에는 화상회의(ZOOM)프로그램을 활용해 목공교육의 교육적 효과와 마을과 연계한 목공교육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휴대폰 거치 연필꽂이와 우드트레이를 제작하는 실습 과정을 운영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온라인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교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메이커(목공)교육 연수에 참여한 김문주 어울초 교사는 목공은 나무를 다루면서 느끼는 감성 교육과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신장시키고 창작에 대한 도전의식을 키우는 등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큰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혼자서도 제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해 주었지만, 함께 신청한 동료 교사와 저녁 시간에 서로 도움을 주며 배우게 되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실습을 동반한 연수는 현장에서만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실습연수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연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기회가 부족하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교원들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체험터와 연계한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공동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안성시청과 공동 협력사업인 안성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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