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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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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상해보험

기사입력 2021-02-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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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세가 되면 쉽게 아프기도 하고 쉽게 다치기도 한다. 연령이 있다 보니 가족들도 아픈 건 어느정도 대비를 하는데 갑자기 다치는 경우엔 가족들도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밖으로 나갈 일이 없으니까 다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고령자 상해사고의 대부분이 집안에서 일어난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넘어져도 상해사고다.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주저앉아도 치명적인 상해사고가 된다.

또 이렇게 사고로 한번 자리에 눕게 되면 다시 일어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고령자가 집안에서 꼼짝 달싹 못하면 가족 중에 누군가가 돌봐야 하거나 간병인을 붙여야만 한다. 때로는 요양시설을 이용하게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도 상당한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런 금전적인 어려움은 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으면 좋은데 이 연령대는 젊어서 보험을 가입한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 젊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보험상품도 흔하지 않았지만 가입할 여유도 많지 않았다.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어느 새 보험가입이 어려운 나이로 접어들게 된 경우가 대다수다.

만일 지금 연령이 80~90세라 하더라도 가입시켜 주는 상해보험이 있다면 어떨까? 보험상식상 고령자는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없다. 하지만 요즘 백세시대라는 말이 보편화 되었고 수많은 보험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에 이러한 어르신용 상해보험이 시중에 나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세부 보장내용을 들여다보니 상상외로 다양한 보장이 들어 있었고 보상금액도 적지 않았다. 질병보다 상해가 확률이 낮기에 보험료도 1~2만원대로 저렴했다. 특히 고령자들은 한번 다치면 젊은 사람처럼 쉽게 아물거나 회복되지 않아서 입원을 해도 오랜 기간 동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장기 입원에 따른 일당을 충분히 보상 받을 수도 있고 수술비와 골절진단비 등도 들어 있어서 꽤 괜찮아 보였다. 필자의 경험상 이런 보험상품들은 오래 가지는 않는다. 보험사 측이 판매되면 될수록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A+에셋, 채승수TFA, sempa80@gmail.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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