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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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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철 안성시의원 자유발언.. 안성시가 SK에게 얻은 것은 무엇인가?

김보라 시장이 서명한 ‘용인 SK하이닉스 상생 협약서’ 원천 무효 선포해야

기사입력 2021-02-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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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철 안성시의원은 김보라 시장이 지난 11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지사, 용인시장, SK하이닉스() 사장 등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서에 서명한 것에 대해 안성시가 SK하이닉스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냐?’고 성토했다.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지난 16일 제19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SK하이닉스 관련 제언을 했다.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안성시 고삼저수지에서 5정도 거리에 있는 SK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문제는 폐수 방류의 문제였다. 안성시와 시민들은 원인자 해결원칙에 의거 용인지역 내 폐수 방류와 고삼저수지를 우회하여 안성천 본류 진사 보 하단까지 바이패스 방안을 제시했고, 폐수처리 문제와 고삼새마을어업계와 농산물 피해를 포함해 안성지역에 대한 보상 등을 협의하기 위한 상생협의체가 구성되어 협의가 시작되었는데 안성시민들은 물론 용인시 관계공무원들조차 예상치 못한 111일 전격적으로 김보라 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찬성, 반대로 갈등을 빚고 있는 양성면의 축산식품복합산업단지 폐수는 13,500톤에 주요 오염원이 질소, 인 등 유기물인 반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는 폐수량이 100배가 넘는 136만 톤이고 주요 오염원이 구리, , 페놀, 벤젠, 다이옥산 등 특정 유해물질 29종이 포함되어 있다. 136만 톤이면 고삼저수지가 45일이면 가득 차게 된다. 안성시의 소중한 수자원이 구리, , 페놀, 다이옥산 등 특정 유해물질이 포함된 SK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의 저류조로 전락해 생명농업의 발생지 고삼면의 친환경 쌀과 농산물이 구리, , 페놀 등이 포함된 SK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로 농사를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낚시업을 하는 고삼새마을어업계에 왜 보상을 하겠느냐?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에는 구리, , 페놀 등 29종의 특정 유해물질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붕어, 피라미 등을 낚아서 먹을 수 없다는 뜻 아니냐? SK 반도체 산업단지에서 유입되는 구리, , 페놀 등이 포함된 폐수로 작물을 재배했을 때 농작물과 사람에게 피해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보장을 누가 할 수 있단 말이냐?”면서 용인시는 언론에서 보도 된 바와 같이 용인시가 피해보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도 관계기관 협약서 체결 이전에 용인시 의회를 열어서 협약서 내용에 대해 동의를 받았다는데 왜 안성시는 의회 동의는커녕 한마디 상의 절차도 진행하지 않았느냐? 용인시는 안성시민 화장장 사용료 감면으로 1년에 48,000만 원 정도 예산이 투여되기 때문이라고 하겠느냐? SK 반도체 산업단지는 국책사업이고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안성시민들은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성토했다.

또 안성시가 공개하지 않고 있는 부속협약서에 대해서도 부속협약서는 왜 공개를 못하시는 것이냐? 부속협약서가 국가의 기밀이라도 된단 말이냐? 어떠한 밀실협약 내용이 있어서 공개를 하지 못하느냐?”면서 공개를 요구했다.

산업단지 물량 지금까지 받은 물량과 차이 없어
안성농산물 판매 협약 실현 가능성 의문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안성시는 무엇을 얻었느냐?’고 반문했다.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물량 배정에 대해 안성시가 경기도로부터 약속받은 26만 평의 산업단지 물량은 안성시가 그 동안 받아왔던 물량과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안성 농산물의 용인시 학교급식과 SK하이닉스가 입주한 이후 구내식당에 공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성 농산물은 타 지역 농산물 보다 품질이 좋아, 가격도 더 비싼데 농산물 유통 구조상 권한이 전혀 없는 용인시나 SK학교급식에 안성 농산물을 쓰세요. 구내식당에 안성 농산물을 구입해서 쓰세요라고 말하면 꼼짝없이 안성 농산물을 구매하게 되느냐?”며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안성지역 북부 도로망 확충에 대해서는 이미 경기도와 협의가 진행 중인 노선에 대해 필요사항을 안성시와 협의하여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무엇을 얻었다고 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유광철 안성시의원은 협약서에 포함된 이런 내용들은 안성시에 도움되는 사항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고삼저수지에 구리, , 페놀 등 29종의 특정 유해물질이 포함된 반도체 산업단지의 폐수가 고삼저수지로 직접 유입될 시 모두 부질없는 내용이다. 협약서를 원천 무효로 하고 구리, , 페놀 등 29종의 특정 유해물질이 포함된 반도체 폐수가 고삼저수지로 직접 유입되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김보라 시장에게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서에 공론화 절차 없이 급하게 서명한 이유? 관계기관 부속협약서 공개 김보라 시장이 서명하였던 관계기관 협약서에 대한 원천 무효 선포 안성시, 안성시의회, 시민단체, 안성시민이 모두 포함된 가칭 고삼저수지 반도체 폐수 유입 철회 추진단즉시 결성 등을 제안하며, 이번 의회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의회에 전달하고, 시민들에게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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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촌의 비극.
    2021- 02- 23 삭제

    얻는것 일두없이 다~퍼주는게 안성의 주특기.도대체 무슨 지은죄가 많길래 안성에 태어났을까?? 이웃도시 자고나면 발전하는것만 쳐다보고 살자니 눈알은 빠져나올 지경이고 축사 똥내에 코는 맹맹..이것이 오늘날 안성의 현실..ㅠㅠㅠ.

  • 정치 수준 좀 높여라
    2021- 02- 23 삭제

    무능한 안성정치권 반성해라. 안성에 현안 중요사안 발생하면 뒷구멍 숨죽이고있다가 설거지 다 끝나고나면 그제사 나타나서 정의의 사도(?)인듯.... 에라이~ 그래서 시민의 신임을 못받는거다. 무능한 작자들 물갈이가 답이다.

  • 자충수
    2021- 02- 23 삭제

    선가지 오십가지 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