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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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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된 2동 주민센터 신축? ..안성시, 75억 원 투자 아양지구부지 매입

구체적인 신축 계획은 없어 논란 끝에 시의회 의결

기사입력 2021-03-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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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아양택지지구내 공공용지인 옥산동 544번지 6,664.4752,500만 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안성2동 주민센터를 건립 예정 부지로 매입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19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안성2동 주민센터는 2002821일 준공되어 8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현재 신축 계획도 수립하지 않은 상태에 부지매입부터 추진해 논란 끝에 통과됐다.

이 부지는 안성교육지원청이 신축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매입하려고 했지만, 중앙투융자심사에서 안성교육지원청 신축 이전 사업이 부결되면서, 안성시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면동사무소 신축은 30년 이상된 노후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안성시가 2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여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안성시의원들은 안성시가 현재 필요하지도 않은 2동 주민센터를 신축한다는 이유로 75억 원을 투자해 아양택지구내 공공용지를 매입하는 것은 부동산투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안성시는 아양동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원가로 분양해 현재 공시지가 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금 매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성시는 지난 15일 제19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 아양지구 내 업무시설 용지 매입과 관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고하면서 아양지구 내 공동주택 및 점포주택 준공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아양지구 내 공동주택 거주자가 안성2동 전체인구의 78%18,643명에 달해 행정수요 증가하고 있다. 도기동 위치한 성2동 주민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공간협소해 주민들이 아양지구 내 이전을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양택지지구내 부지 매입을 반대하는 안성시의원들은 현재 안성2동주민센터는 20년도 되지 않아, 2030년 이후에나 신축을 검토해야 한다.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공유재산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왔다면서 안성시에 1,300억 원 정도의 여유예산이 있어 토지를 매입하려는 것이 아니냐? 이번 아양지구 공공부지 매입은 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아양택지지구내 부지매입을 찬성하는 안성시의원들은 현재 안성2동 주민센터가 주차장 등이 비좁아 옮겨야 한다. 그리고 안성1동과 안성2동 주민센터가 너무 가까워 이전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매입 가격을 보면 공시지가 보다 저렴하다. 아양택지지구내 토지 가격을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원가로 분양할 때 매입해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안성시의원들간 의견이 조율되지 않자, 표결을 실시해 찬성 4(동부권이 지역구인 반인숙·안정열 의원과 송미찬·유광철 의원 찬성), 반대 3(박상순, 유원형, 황진택 의원)로 의결됐다.

이에 박상순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은 지난 18일 본회의 심사보고를 통해 아양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매입의 경우, 본 위원회에서 논란 끝에 처리됐다. 이후 공유재산을 매입할 때에는 구체적인 이용계획을 분명히 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함께 수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가 추진하는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안성시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안성시는 150인 규모의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토지는 삼죽면 내강리 191번지 1,8743억 원에 매입하고, 건물은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 지하 2, 지상 4층 건물(연면적 2,635.22)과 지하 2층 지상 2층 건물(연면적 1,712.09) 2개동 총 건축연면적 4,347.31135억 원(국비 3639456,000, 도비 99864,000, 시비 895,068만 원)에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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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보개면도 지구단위해주세요
    2021- 04- 05 삭제

    보개면도 지구단위 많이 지정해주세요. 한번 그린벨트의 참맛을 보게

  • 제성이
    2021- 04- 05 삭제

    80년이상된 시골건물도 멀쩡합니다 겨우 8년된 동사무소를 신축한다는게 천만번 부당하다고 봅니다. 불이라도나서 전소된나요? 그예산 다른용도로 쓸때도 부지기수 아닌가요

  • 적폐의 땅
    2021- 04- 01 삭제

    보개면 땅에 발목잡혀있는 전현직 공무원 정치인들 속시원히 한번 까 뒤집어 보자.... (비정상 투기세력) 지금 쯤 엄청 똥줄탈텐데....ㅋ

  • 올바른길.
    2021- 04- 01 삭제

    안성 보개쪽에 땅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가 보군요. 산단이 집중 되어있는 미양.서운 쪽에 인프라를 갖춰야 진정 인구가 늘어납니다...

  • 보개면 찬성
    2021- 04- 01 삭제

    보개면에 승부를 봐야 발전한다는 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보개면 전체에 안성시의 모든 공단, 공업단지, 산업단지를 다 입주시키고 다른 지역(공도/양성/미양/대덕/안성시내/삼죽 등)에 대단위 택지개발을 진행해야합니다. !!!!!!!!!! 안성시도 동탄1, 2택지지구, 평택 고덕 국제화도시 처럼 안성탕면지구, 안성마~~춤지구, 보개면타령지구, 동부권발전운운지구 등으로 초대규모 택지개발(500만평이상)해야 합니다. 맞지않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나서 안성시 이름을 보개시로 바꾸지요~~~

  • 원가가
    2021- 04- 01 삭제

    처음부터 시민들말 듣고 매입했으면 75억씩 들었을까요? LH와 옥산~중앙대간 도로비용 애기했을때 했으면 무상으로도 받았을겁니다.

  • 보개면쪽으로발전
    2021- 04- 01 삭제

    보개면에 승부를 봐야 아성이 발전합니다 인구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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