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안성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3명이 됐다.
오늘 신규 확진된 343번은 3월 27일 발생한 일죽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감염이 아니라, 3월 18일 죽산면 소재 대리운전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일죽 소재 어린집과 죽산면 소재 대리운전 관련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일어났지만,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이나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방역지침 상 접촉으로 감염될 확률이 높은 사람을 역학조사를 통해 자가격리해 안성시 보건소가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나오는 확진자로 추가 접촉이나 확산이 사실상 차단 상태의 확진자다.
3일 18시 현재 오늘 검사한 사람은 14명이고, 현재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414명이라고 안성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