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K 사랑나눔봉사단(회장 신상헌)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교실’에 공간 물품(약 400여만 원) 전달했다.

㈜TCK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 2005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신상헌 회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기쁜 일”이라며 “향후 안성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또 다른 후원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하 관장은 “초등학교 입학 전 장애아동의 기초학습 태도와 사회성 기술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조기교실’은 취학전 장애아동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공간 물품을 후원해 주신 ㈜TCK 사랑나눔 봉사단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