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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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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초·방초초 내년 3월 통합 ‘안돼’

일죽면 이장단 “일죽면의 학교가 죽산초등학교 통합에 반대”

기사입력 2021-04-0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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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영호)가 죽산초등학교와 일죽면의 방초초등학교 통합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달 16일 죽산초등학교와 통합하기 위해 일죽면의 방초초등학교를 폐교한다는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학교통합행정예고를 하고, 오는 8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농촌지역 학령아동 감소에 따라 열악한 교육환경의 방초초등학교를 폐교하고 죽산초등학교와 통합을 추진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방초초등학교는 일죽면 사실로 86번지에 5학급 29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내년 31일자로 죽산초등학교로 통합될 계획이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해 학무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70%이상이 통합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죽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달 31일 일죽농협 2층 회의실에서 영농회장 회의를 마친 후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 학교 통합 관련 내용을 듣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영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통합을 결정했다. 먼저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 일죽면이장단은 일죽면의 방초초등학교가 죽산면의 죽산초등학교와 통합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방초초등학교가 통합을 해야 한다면 월정리의 3개 마을(죽림, 마림, 종배)의 학구를 변경해 일죽초등학교와 통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캠퍼스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이 되어도 일죽면의 방초초등학교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방초초등학교는 현장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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