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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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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폐교만 있고, 신설은 없나.. 공도초중 설립 위해 모두 힘 모아야

기사입력 2021-09-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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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성시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로 교육문제를 꼽는 전문가들이 많다.

우리나라처럼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교육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올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안성의 교육 환경을 분석해 보면 교육 여건이 더욱 열악해 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학생 수 증가 지역은 학교 신설이 안 되고 학생 수 감소 지역은 소규모학교가 통폐합되는 실정이다.

농촌인구의 감소로 인해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이 진행되면서, 어린 학생들이 집 근처의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로 다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안성지역은 2018년부터 원곡초와 성은분교, 보개초·가율분교·서삼초가 통폐합된 데 이어 올해 일죽초와 방초초도 통합이 확정돼 7개 학교가 3개 학교로 통폐, 4개 학교가 줄었다.

그만큼 농촌지역의 학생들은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실정이 됐다.

그렇다고 인구가 늘어나는 안성시내와 공도읍 지역에 학교가 신설되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안성시내에 역사 이래 가장 넓은 택지개발인 아양지구가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산동의 백성초등학교가 이전되었을 뿐, 학교 신설은 없었다.

초등학교는 안성시내의 학교가 이전하고, 중고등학교를 신설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당왕지구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도지역에 추진했던 공도초중통합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공도지역은 아파트가 계획적으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개발업체의 여건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들어서면서 초등학교 신설 요건인 4,000세대 이상, ·고등학교 신설 요건인 6,000세대 이상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드문드문 들어서는 아파트단지로 인해 공도지역 초중학교는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공도초는 지난해 52학급 학생 수 1,421명에서 올해는 54학급 1,515명으로 늘어났으며, 2025년에는 65학급 1,727명으로 크게 늘어 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과대학교 기준인 1,680명을 넘어설 것이 예상된다.

또 공도중은 지난해 27학급 876명에서 올해는 28학급 942명으로 늘어났으며, 2025년에는 41학급 1,381명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8일 진행한 공도초중통합학교 신설 서명운동에 하루에 500명이 넘는 공도읍민들이 참여한 것도 그만큼 애절하다는 것을 의미하다.

학교 신설은 교육청의 업무이기는 하다.

그러나 공도지역에 표가 필요했던 정치인들은 정당과 지위를 떠나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장 재선거 등에서 공도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누구도 공도지역 학교 신설에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은 공도지역의 현안문제인 공도초중통합학교 신설에 대해 누구의 책임을 운운하기에 앞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을 때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안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학교 통폐합 등으로 열악해져 가는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에게만 안성의 교육문제를 떠맡길 것이 아니라 안성시, 정치인, 교육전문가 등 모두가 힘을 모아 논의 기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서 전반적인 안성교육환경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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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환경과 학교가 우선
    2021- 09- 07 삭제

    일자리와 인구증가는 별 상관없음..........안성1,2,3,4공단은 상당수가 남안성ic로 출퇴근함, 물론 안성쪽 출퇴근자들도 많지만......................남편빤스와 아파트는 여자들이 선택함, 적어도 아직까진 그럼 당연히 학군과 삶의질을 보고 판단하고, 남편은 회사와 공장이 멀어도 입닥하고 출퇴근해야 함

  • 이재명 도지사님께
    2021- 09- 06 삭제

    경기도 공공버스 공도~양재 운행 언제부터 하나요? 공도 주민들 눈빠지게 기다리는데....

  • 안성시민
    2021- 09- 06 삭제

    일단 공도쪽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있고, 인구유입이 가장 많으니 공도에는 무조건 초중고교 추가가 필요합니다. 이게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야하고, 용인에 하이닉스들어오니까, 용인(하이닉스)-평택(삼성전자)를 연결하는 대기업에 납품하는 잔잔바리 중소기업은 안성에서 먹어야하구요. 일단 여기 자리잡으면 세금 모아서 용인-평택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러면 안성쪽에 평택-용인으로 출퇴근 가능한 인구가 유입되고, 그래야 안성시가 살아남습니다. 이대로 가면 안성시는 생산직 외국인에 농사짓는 할아버지, 할머니만 남아요.

  • 안성시민
    2021- 09- 06 삭제

    교육문제때문에 인구 빠지는게 아니라, 안성시에 일자리가 없어서 인구가 빠지는겁니다. 2030이 안성시에서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는 그냥 공장 생산직밖에 없어요. 2030이 선호하는 IT계열 일자리는 압도적으로 서울 근방에 있는데, 서울쪽으로 연결된 지하철 노선이 없는데, 당연 지하철 노선있는 용인, 평택으로 이사갈수밖에 없죠. 결국 시간지나면 안성시는 생산직 외국인하고 농사짓는 할아버지, 할머니 밖에 없을겁니다. 안성시가 인구를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서울하고 연결되는 지하철이 필요하구요. 첫번째로 평택, 용인하고 연결된 지하철 노선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옛날부터 안성사람은 외지인 오는걸 싫어했는데 그게 지금 그대로 돌아오고 있는거에요. 초중고교가 부족해서 안성에 사람 안온다? 순서가 틀려먹었어요. 사람이 모여야 초중고를 만들죠. 학교 만들어봐야 갈 애들이 없는데 무슨 학교부터 만들어요 ㅋㅋ 가뜩이나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서 난리인데. 만들어봐야 전부 폐교될겁니다.

  • 굴굴
    2021- 09- 06 삭제

    공도읍 마정리 상업지구 만들고 초중고등 신설해라 ~ 공도읍 만정리, 승두리보다 마정리가 개발속도가 더 빠르다.

  • 정치인들 선거때 쓰는 균형발전
    2021- 09- 06 삭제

    [1] 균형발전 자꾸 떠들면 정말 공도 평택시로 넘겨주세요!! [2] 주거환경과 애들 학군등 전반적인 판단으로 자기 생활권을 정하는데, 여기에 왜? 균형발전 애기 꺼내나요? [3] 그렇게 따지면 안성시가 균형발전못한 책임있는데. [4] 아니 서울도 강남과 강북이있고 다른 지자체도 다 지자체별 지형에 따른 인구밀집지역이 있는데 뭔 균형발전 애기를 여기서 꺼내나? 균형발전은 정치인들 선거때 쓰는 단어를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때나 꺼내나요? [5] 불과 40~50년전만해도 금광면 조령쪽도 쌀소출이 좋으면 안성시내보다 땅값 더 좋았음

  • 무관심도 정도껏해야지...
    2021- 09- 06 삭제

    공도를 평택으로 넘겨주면 안성시도 홀가분할거 같은데.. 공도 평택으로 편입시키고 예산을 저수지에 몰빵하든지말든지 안성토박이들끼리 나눠먹든지말든지 맘대로 드세요...ㅋ 선거할때 절대 안성토박이 뽑으면 안되요... 망하는 지름길!!... 안성이 망하면 공도라도 살아남아야 안되겠나?

  • 교육지원청 뒷짐만 짓지말고
    2021- 09- 06 삭제

    경기교육청 중앙투자심사위 -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 이거 해결못한다고 진행하는게 맞다!...............안성시교육청 뒷짐만 짓지말고 안성시하고 빨리 상의해서 안될것 같으면 안성시가 내년에산에 건물신축 반영하고 기체해라. 맨날 민간애들한테 빨대꼿을생각말고 뭣좀 투자좀해라 평택으로 인구 안뺏기게.......................이게 다 안성시청 도시계획 개판으로 하고 누락하고 해서 생긴 문제아니냐?

  • 안성시가 기부체납해
    2021- 09- 06 삭제

    안성시가 건물지어서 경기교육청에 기부체납하면 안돼? 구백성초등학교 부지도 꽁으로 얻었잖아요? 기부체납은 뭐 호구잡힌 시행사들만 하란법있나? 예산도 못써서 페널티 받은돈이 몇십억인데 그깐 학교건물 고정자산취득으로 올해예산으로 잡고 바로 기부체납하면 되지

  • 안성시청. 교육지원청 한심타
    2021- 09- 06 삭제

    애기 나온김에 왜? 안성중학교는 아양지구로 이전안하냐? 대학교통합도 주민동의가 필요하고, 중학교 이전도 인근주민 동의가 필요하다면...................그럼 학교들어올땐 동의받았냐??..................아양지구 완성되는데도 왜? 중학교 안지어주냐??

  • 지역감정 원인제공은 누구?
    2021- 09- 05 삭제

    수백 수천억짜리 공공시설물 동부권 보개면 주변에 다 만들어놓고 30년 세월 지났는데 왜 거기엔 인구가 안 모일까요? 지난 30년 개차반 행정능력 정치세력들에게 물어봐라...

  • 지역감정 없도록 공도 이름 넣지 말아
    2021- 09- 05 삭제

    공도만 아파트 짖게 만든 것을 앞으로는 공도는 아파트 못짖게 만들고 금광면,발화동,현수동,동문리로 아파트 많이 짖게 해 주세요. 공도면이 읍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고삼면,삼죽면,금광면도 읍이 될수 있도록 신경 줌 써 주세요. 공도는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공도는 인허가 묵어 버리고 면 단위는 규제를 완화해 ㅈ세요. 그래야 면단위 보면 공도만 감질로 너무 인구 만이 늘게 한 것은 문제 있어요.앞으로 공도는 글을 빼도록 해서 공도 안사는 분은 소위감 느껴요.

  • 능력없으면 넘겨라
    2021- 09- 05 삭제

    공도에서 걷은 세금 다 어디로 가나?.. 세금만 걷고 공도는 방치함? 공도는 이제 제발 평택으로 넘겨주세요. 평택이 공도 인수하면 3년이내 천지개벽합니다.

  • 자기들만이 절대 선
    2021- 09- 05 삭제

    도시계획에 없으면 안해주는건가? 자기들만이 절대선이고 원칙인가? 그렇게 잘난 양반들이 만든 건지지구는 왜? 아직까지 아파트 하나 안들어오지?

  • 공도 아줌마
    2021- 09- 05 삭제

    공도민심 폭발직전.. 제발 공도지역 관심 좀 가져주세요. 동부권의 반만 신경썼어도 공도는 천지개벽했을꺼예요. 공도발전 관심 없으면 행정권 평택으로 넘겨주세요 차라리...

  • ㅋㅋㅋㅋ
    2021- 09- 05 삭제

    이런거 해결 못하는데 무슨 도시공사를 하나요? 용역보고서 볼 필요도 없이 실력 다 나왔는데

  • 예견된 사태
    2021- 09- 05 삭제

    물류창고 몇개만 들어와도, 지역신문 동원해서 난개발에 죽네사네 설레발치면서, 아파트단지 허가내줄땐 몰랐나? 학교용지도 결국 맨마지막에 들어온 사업자의 설거지(?)거리이니 안성시청 자기들이 할 일이 아니였잖아(?)...........이게 현실의 팩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