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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1 20:26

  • 뉴스 > 사회

폐교에서 안성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일 발견 ... 직장 내 괴롭힘을 알려진 가운데 경찰 조사 중

기사입력 2021-10-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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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성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이 직장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육청과 일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시설 주무관 A씨가 관내 한 폐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 측이 한 언론에서 밝힌 인터뷰 내용을 종합하면, A씨는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등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A씨의 차량에서 발견된 메모장과 A씨가 교육청 간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 등에서 A씨가 직장 내 괴롭힘 등에 시달려 왔다는 내용이 다수 언급되면서다.

당시 A씨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장에선 '내가 죽으면 당신들 탓이다'란 글이, 문자 메시지에선 '과장님 저를 죽이는 겁니다' '직위를 이용해 왕따를 조장하시는 상황을 즐기시는 건가요?' '병가에 병조퇴에 근무를 할 수 없어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는 게 유가족 측의 말이다.

실제 지난달 1A씨는 '불안, 우울감 감정조절의 어려움, 불면 등의 증상이 있다며 최소 4주 가량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정신과 진단서 소견을 받았고, 지난 8~9월에는 모두 11차례 병가와 병조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A씨가 근무한 곳은 학교 시설 관련 통합발주, 순회점검, 상담업무 등 관리·보수를 지원하는 교육청 소속 시설팀으로, 316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현재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경찰서에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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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송송
    2021- 10- 10 삭제

    저도 밑에 분 말이 이해가 안되어서...고인이 개인의 사익을 위해 민원제조기였다니...공무원의 내부적 민원은 일반적으로 부당함과 억울함. 집단적 괴롭힘..갑질. 등 부당한 처사와 불이익 ..등에 대한 자기 권리에 대한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건 사익이 아니죠. 그런 사고로 엮는게 너무 비정상적이고 억지 사고방식아닌가요. 조직내 상황이 얼마나 암담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 관련자 처벌로 가장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엄벌촉구
    2021- 10- 08 삭제

    ...악랄하게 사람을 괴롭혀놓고 오히려 고인이 민원제조기였다니.. 전형적인 몰아가기 수법이네요...과장 감사 철저히 해서 징계받고 죄값받아야합니다.

  • 앞.뒷말이 이해가
    2021- 10- 07 삭제

    정말 밑에분 말대로 두고 볼 일이지만..................공무원이 밑에분 말대로 [.......자신의 사익을 위해 민원을 많이 넣는게] 이치상 맞는 말인가요?................한번 진실을 기다려 보지요

  • 두고볼일
    2021- 10- 07 삭제

    평소 해당직원은 민원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자신의 사익을 위해 민원을 많이 넣는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던데...고인이 되신것은 안타깝지만 사건의 전말은 자세히 조사해봐야할듯 하네요.

  • 안성문제터지다
    2021- 10- 07 삭제

    안성은 편해가 제일심한지역으로서 학연 지연 안성사람아니면 왕다를 시키는경우가 많다 돈많고 빽이 잇으면 모를가 그것이 안성의이미지이다 자신들지역에서 보수적인 면이 강하기대문에 지주제 개방을 안하려면 기존 기득권들 공무언 지역이장단 단체 모든이들이 거의 권위주의가 생활화되어서 --이런말은 안성사람들이 애기한것이다 지역주의 이제는 철도도 들어오고 타지역사람들도 많이들어오니 이제는 편견을 버려야 안성이 발전할것이다 기존기득권들 1900년에서 벗어나지못한것은 안타까운것이 현실이다 과거에서 벗어나는 시기가 빨리오기를 바란다 -마음과마음-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 10- 06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족들도 있으셨을텐데 ........교육지원청 과장은 2명뿐 아닌가요?.....

  • 장동한
    2021- 10- 06 삭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철저한 조사로 근절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