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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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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산업 혁신전략 추진

반도체 벨트 구축, 핵심 기술 자립화, 전문인력 양성 등 반도체·소부장 산업 육성

기사입력 2021-10-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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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 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반도체 산업 지원성과 및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반도체·소부장 산업은 세계 수출 점유율 상위권을 달리고 있음에도 매우 낮은 원천기술 자립도와 국산화율(20%)을 보이고 있으며, 전후방 산업 영업 이익률 차이가 매우 크다(전방산업 46.9%, 후방산업 5.9%). 또한 대기업(수요)을 정점으로 중소기업(공급)이 전속 포섭된 수직 계열화상황도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19년 일본 수출 규제로 촉발된 반도체·소부장 산업 독립화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연 200억 원 수준의 대규모 예산을 투자, 투자유치,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구체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상생협력 정책 기획을 통해 지난 20192120조 원 규모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특화단지투자를 성사시켜 경기 반도체 벨트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토지 보상 등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 중으로, 향후 본격적인 가동 시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513조 원의 생산 유발, 188조 원 부가가치 유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럴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 공동 연구개발(R&D), 기반시설 확충,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반도체와 소부장 산업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반도체 산업 구조 강화와 공정 경쟁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내용의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 중장기 전략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중장기 육성 전략세계적인 반도체 소부장 기술개발 허브 도약 최고 수준의 소부장 기술 경쟁력 확보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총 3가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경기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공급사슬 구조가 집중(전국 대비 64%)돼 있고, 국내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의 82.8%를 차지하는 명실상부 반도체 생산·기술 중심이라며 경기도는 반도체·소부장 생태계의 불균형과 양극화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의 체계적 육성으로 경기도가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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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도청년
    2021- 10- 08 삭제

    농업도시 vs 첨단도시.... 안성의 선택은?? 허구헌날 소돼지 싸움만하지말고 이제 방향 잘 잡고 가보자..

  • 일종의 특별법이 만들어진 케이스
    2021- 10- 08 삭제

    SOC사업과 유천취수장은 [반도체 특별지방자치단체]갖고 다 풀수있는 요술방망이. 평택이 미군기지이전으로 [평택지원특별법]으로 삼성전자 유치했듯이. 지방자치법개정이 일정의 특별법을 만들어준 케이스임. ...................유천취수장, 진위취수장 해제건도 용인쪽은 3년정도를 보는데, 특별지방자치법이면 내년에도 가능하다고 판단됨

  • 어째든 삐대자
    2021- 10- 08 삭제

    솔직히 안성은 반도체관련 [특별지방자치단체]구성해도 숟가락만 얹는꼴. 소재.부품.장비회사중 그럴싸한게 없다. 있는거라곤 [ 변전소와 공장폐수 받아줄 하천] 이거갖고 어째든 삐대자

  • 이래서
    2021- 10- 08 삭제

    이래서 지자체법 바뀐것중에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제 같은게 당장 중요한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파운드리공장 없는 안성이 다른지자체와 (특별지자체-변경)반도체협력지자체를 꾸리고 가는게 중요한 거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