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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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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초 1학년 최윤채 어린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 기부

기사입력 2021-10-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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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면 광선초등학교 1학년 최윤채 어린이가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1137,310원을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헌만, 강광원)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최윤채 어린이가 아기 때부터 모은 적금과 3년 동안 한푼 두푼 저축한 돼지저금통을 모아서 마련한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죽산면 소재 예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성금)에서 아이들이 이용하는 교실 문이 낡아 교체가 필요하다며 후원을 요청해와 지정 기탁이 성사됐다.

이 소식을 들은 죽주로타리클럽(회장 이순복)에서도 부족한 공사비 200여만 원을 후원해 주기로 했다.

최윤채 어린이는 작년에 마스크를 처음 기부하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저금통이 다 차서 엄마와 함께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친구들을 도울 수 있다고 해서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어린 나이에 어른들도 하기 힘든 기부를 흔쾌히 해줘서 너무 대견하다.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정성이 죽산면 곳곳에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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