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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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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도 월 5만원 처우개선비 받는다

안성시, 요양보호사에게도 처우개선비 지급 결정

기사입력 2021-11-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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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지난 26일 요양보호사에게도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비로 월 5만원을 지급하면서 요양호보사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요양보호사에게도 월 5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올해 4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복지관과 양로시설,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등 92개 시설에 근무하는 644명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지급했다.

그리고 내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대상을 확대해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의 직원들에게도 처우개선비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노인요양시설·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요양보호사들이 반발했었다.

안성지역 요양보호사들은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에게 지급하는 처우개선비(5만 원)를 요양보호사들에게도 지원해 달라며 서명운동 전개하는 한편, 지난 1019일부터 안성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했었고, 지난 5일에는 안성시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본예산 반영 요청서민원을 제기했었다.

이에 안성시가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2022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사회복지사 등과 함께, 제외하기로 했던 요양보호사를 포함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사회복지 종사사 처우개선비 지급기준은 4대보험 가입과 전일제(40시간 이상 근무) 근무자이다.

특히, 요양보호사는 60세 이상이 60.6%를 차지하고 있어 연령제한(60)은 두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내년에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는 총 164개 시설 1,996명에게 지급된다.

이 가운데 요양보호사는 노인요양시설(의료) 34개소 670,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료) 23, 재가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269명 등 총 962명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과 관련해 포괄적이고 합리적인 지급기준을 마련해 요양보호사 등에게도 지급하기로 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사기진작과 존중받는 복지현장 속에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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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o세부터
    2021- 11- 29 삭제

    나이먹은 60세 노인들에게도 5만원식 주세요 세월이 무너지고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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