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프앤비(대표 이종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기농 솜사탕 1,141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현대에프앤비는 유기농 설탕, 천연색소 등을 사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먹거리를 제조하고 국내 판매와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으로서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 활동 중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규 대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나눔 계획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