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지난 12일 ‘승리를 위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이영찬 후보와 함께 당내 안성시장 경선에서 경쟁을 펼쳤던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창선 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안성시의원 후보들은 이영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다가오는 6.1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했다.
이영찬 후보는 “무너진 보수의 재건을 기치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과 안성시를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는 나라와 도시로 되살리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안성시민의 생각이 곧 공약이고 정책이다. 6.1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20만 안성시민들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와 국민의힘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다면 안성시민을 위한 행보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찬 후보는 “항상 시민에게 봉사하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원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