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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5 23:02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14일 “안성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 하겠습니다.”라고 공약했다.
이 공약은 이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함께하는 ‘경기도-안성시 원팀’의 2번쨰 공약이라며 바뀐 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공약 보조를 맞추며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우리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안성에서 자고 나란 명품 안성미와 안성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배달 하겠다”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학부모님의 건강과 안심은 물론이고,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안성의 초등학생들 모두가 아침을 먹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아이들의 아침밥을 제공하여 전쟁같은 출근 시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겠다”고 공약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이 공약이 현실 가능한지 생각해보고 말씀하시는지... 아이들 아침 먹이려면 급식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새벽 5시에는 나와야 할텐데...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지금도 점심 한끼 준비하려교 7시40분에 출근을 하시는데...참 어이가 없습니다...
공도에서 미양공단 출퇴근길 언제 해결되나? 직선거리 얼마 안되는데 안성시내까지 빙빙 돌아서... 게다가 38국도 공사한다고 다 막아놓고 몇 년째 뭔 짓꺼리들을 하는지... 지날 때 마다 욕 나옴.
누가보면 아프카니스탄 인줄.... 전쟁터 배급하냐? ㅋㅋㅋ
60년대 기사인줄 알았다 ㅎㅎㅎ 이런 공약을
웃겨서 댓글달 힘도 없었지만 그래도 몇자 단다............아침부터 빵터짐!.............2년간 많이 준비하셨네요. .............깁보라는 뭐하러 선거운동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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