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장학새마을 금고 단독 입후보자
이용우 새마을금고 단독 입후보자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정웅)가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안성새마을금고는 이용우(74세) 현 안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성장학새마을금고는 이광희(57세) 현 수원지방가정법원 평택지원 안성시법원 민사조정위원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안성새마을금고(선거인 수 약 7,316명)와 안성장학새마을금고(선거인 수 약 5,933명) 선거가 단독 후보 출마로 무투표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오는 3월 5일 당선인을 결정할 계획이다.
무투표 사유가 발생하면 모든 선거사무 및 선거운동은 중지되며, 선거일(3월 5일)에 선거관리위원회의 피선거권 조회 결과 통보 후 결격사유가 없다면 새마을금고가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안성새마을금고·안성장학새마을금고 이사장 임기는 2025년 3월 21일부터 2029년 3월 20일까지 4년이며, 금고법에 따라 2차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101개 금고에 총 1,542명이 등록하여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보자 등 주요 선거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금고 이사장 선거는 간선제 방식(대의원회 선출)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일부 소규모 금고를 제외하고는 회원 투표로 이사장을 직접 선출하고 금고 이사장 선거를 선관위에 의무 위탁하도록 변경됐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금고 이사장 선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선거 결과에 대한 분쟁·갈등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새마을금고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하고, 생활 주변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통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선관위에 대한 부정적인 의혹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