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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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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수용’ 파장 확산

반대 주민들 ‘외압의혹’ 제기… 도시계획위원장 등 고발 예고

기사입력 2025-09-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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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826양성 도시관리계획(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변경) 주민 제안() 자문(이하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에 대해 조건부 수용을 결정하자, 안성시 의료폐기물소각시설 설치반대 주민협의회(공동대표 김성곤, 조인환. 이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협의회)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 조치를 예고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527일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자문 안건에 대해 주민들의 경찰 고발, 집회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주민수용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해 안건을 심의보류보류했었다.

특히,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들이 찬성 전현직 이장을 경찰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강유역환경청이 반대청원서에 서명한 2,274명의 명단을 업체에 유출한 것에 대해서도 경찰에 고발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조건부 수용결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안성시와 반대 주민들이 포함된 온전한 상생협의체 구성 피해 영향권 범위 선정(반경 기준)해 피해 주민들을 상생협의체에 포함 상생협의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준하도록 운영 폐열을 이용한 주민편의시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록이 작성되면 문구 등을 정확하게 해석해 조건부의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결정한 조건부 수용으로 최종 확정된 조건이 무엇이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대 주민들 주민협의체 문제 해결되지 않았는데 상정돼 조건부 수용결정
조건부 수용결정은 보이지 않는 권력, 관가 주변 이권브로커에 의한 것


이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협의회는 지난 527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됐던 이유인 주민수용성 등이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안건이 재상정된 조건부 수용으로 결정된 것은 보이지 않는 권력, 관가 주변 이권브로커에 의한 것이라며 도시계획위원장(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을 직원남용 등으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협의회는 지난 8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27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에서는 주민 수용성 해결 이장들로 구성된 상생협의체가 아닌 피해 주민과 반대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협의체 구성 지자체 환경부서 공무원의 관리 감독 기능 부여 소각장 폐열 활용 주민편익시설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의결하여 자문 보류 결정됐다면서 해당시설에 대하여 2017년부터 설치 반대 활동을 전개해 온 주민들은 해당 안건상정 과정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527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의결 내용이 조치 이행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안건을 상정한 이유에 대하여 도시정책과 결재 라인 전체의 해명을 요구하겠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협의회는 관가 주변 이권브로커들이 기초자치단체의 보이지 않는 권력을 이용해 결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요구되는 공공행정에 개입하여 위원회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30일이후 공개되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록을 열람한 후 관련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관련 공무원 모두를 직권남용 등으로 수사기관에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폐기물시설은 주민의 생활환경과 건강, 재산권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도시계획시설인 만큼 입안 제안의 반영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검증 과정이 요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강유역환경청의 조건부 협의내용인 지자체가 참여하는 주민협의체에 대하여 논의하지도 않았다. 소각장 반대 주민 2,274명 개인정보 집단유출 사고에 대한 사업자의 소명 요청 등이 요구되지도 않았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내용 또한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건부 수용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지자체에 부여된 의무이므로 안성시도시계획위원회는 시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이 보호 조치 되었는지 최우선하여 자문 하고 결과를 내놓았어야 한다. 도시계획위원 모두는 안성시민과 역사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공정하고 합당한 심의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자문안건을 조건부 수용결정함에 따라 이후 주민의견 청취와 안성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되는 절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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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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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좀 받아라
    2025- 09- 05 삭제

    안성은 좋은것만 갖다놓고 살래?? 나중에 안성은 뭐 할떄 다른 지역에 아쉬운 소리 할일 없을것 같아?? 받을건 좀 받고 조건을 제대로 걸어라 그게 안성이 발전하는 길이다

  • 자각해야죠
    2025- 09- 05 삭제

    시청 1인시위로 결국 이런것만 들어올것. 농사짓다 힘들때 생각들 나겠죠 그때 공단찬성할걸

  • 미양이나 양성이나
    2025- 09- 04 삭제

    미양 폐전선 재생공장, 양성 의료폐기물 공단입주밖에 답 없음

  • 양성읍이 바로 될 동네가
    2025- 09- 04 삭제

    도축장/ 수목장/ 소각장/변전소.....어딘 대대손손 안물려준땅이 있냐? ....자식들이 쫌 가서 계몽시켜 드려라 바로 공도 따라마실 위치가 썩고있다

  • 냅둬라 알아서들 하게
    2025- 09- 04 삭제

    서안성농협과도 합병 막바지가서 깨지고, 삼성반도체클러스터 제1 수혜지역 양성방축리 산단도 발로 차고 결국 이런것만 들어오네

  • 한번 뚫렸으니
    2025- 09- 04 삭제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턴 프리패스임. 저런 폐기시설은 테크노산단 같은데 입주시키는게 맞지

  • 생각들 참 짧다
    2025- 09- 04 삭제

    머리들 잘 쓰세요 당장 내마을에 안들어 온다구요? 그게 몇년이나 갈까요? 어차피 방축리공단 반대한게 몇년 갈것 같아요?

  • 공단반대 했더니
    2025- 09- 04 삭제

    공단반대 했더니 소각장 들어오네.....공단 들어왔으면 공단내로 들어갈수도 있었는데

  • 그럼, 그 근처 화정터 건설 하면 딱
    2025- 09- 04 삭제

    그동네 화장터 부지 구먼 폐기물소각장 위치에 화장터까지 딱 이구먼... 휴~~~

  • 승구리당당
    2025- 09- 04 삭제

    폐기물업체가 경노당에 기부물품주고 사진도 찍고....면사무소가서 웃으면서 추석이나 이럴때 불우이웃돕더니 아주 아주 큰거 얻었군... 그래서 꽁짜는 없어 ㅎㅎㅎㅎ 벌어들이는 돈대비 기부는 조금 하고 얻는게 더많거든요

  • 이게 안성이지ㅋ
    2025- 09- 04 삭제

    농산물 돈 몇푼에 온갖 혐오시설 다 들어오지ㅋ 안성은 절때 바뀌지 않는다ㅋ

  • 시민K
    2025- 09- 04 삭제

    좋은것은 노우 나쁜것은 다 드러오는 안성 ㅠㅠ. 김보라시장의 이상한 추진력

  • 몰랐어?
    2025- 09- 04 삭제

    돈독오른 이장들 많구먼. 그맛에 이장하는겨

  • 반대하는 대가리 조심
    2025- 09- 04 삭제

    사업주 돈질하는거 알고 반대하는거잖아. 아직도 몰라?

  • 돈이면다되는건데
    2025- 09- 04 삭제

    사업주가몇년동안여기저기돈으로도배를하다시피한거모르는사람이없을정도인데.막히면돈으로다뚤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