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보라, 신원주, 최승혁, 황진택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안성시장 후보 출마예정자.
좌로부터 김장연, 김진원, 박명수, 안정열, 천동현 국민의힘 6.3지방선거 안성시장 후보 출마예정자.
김익영 진보당 6.3지방선거 안성시장 후보 출마예정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안성시장 선거(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0일 남짓 남은 가운데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등에서 현재까지 10여 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추가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등 정당에서도 안성시장 후보가 출마할지, 무소속 후보자가 출마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안성시장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은 김보라 현 안성시장,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 최승혁 안성시의원, 황진택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이다.
국민의힘은 김장연 전 보개농협 조합장, 김진원 전 안성시새마을회 회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다.
진보당은 김익영 경기도당 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4명의 안성시장 출마예정자, 국민의힘은 5명의 안성시장 출마예정자가 당내 공천을 받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현재 진보당 공직출마자격심사를 통해 적합 판단을 받아 사실상 진보당 안성시장 후보로 공천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공모 진행 중”
더불어민주당은 김보라 현 시장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 최승혁 안성시의원, 황진택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김보라 현 안성시장은 재선 시장으로 현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은 재선 안성시의원 출신으로 제7대 안성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최승혁 안성시의원은 이규민 전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으로 2022년 안성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됐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 등을 맡고 있다.
황진택 안성시의원은 재선 안성시의원 출신으로 제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월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예비후보자 ‘1차 공모’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차 공모’에 들어간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공천을 받기 위해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안성시장 출마예정자 모임 통해 경선룰 논의 중”
국민의힘은 김장연 전 보개농협 조합장, 김진원 전 안성시새마을회 회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장연 전 보개농협 조합장은 3선 조합장 출신으로 현재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김진원 전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은 안법고 선후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박명수 경기도의원은 안성시청 도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3선 안성시의원으로, 제8대 안성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3선 경기도의원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안성시장 출마예정자들이 첫 모임을 갖고, 안성시장 당내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 방식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안성시장 당내 출마예정자들의 경선 방식 합의를 통해 설 전후에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현재 국민의힘 안성시장 출마예정자들이 경선룰을 어떻게 합의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안성진보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무소속 후보 등이 출마할지도 관심이다.
최근 국회의원·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국민의힘 반전 이루어낼 수 있을까?
한편, 최근의 안성선거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서며, 과거 보수성향에서 진보성향을 변화하고 있다.
이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우위 굳히기에 들어갈지, 국민의힘이 반전을 이루어내며 승리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는 4만497표(50.35%)를 얻어 3만9,930표(49.64%)를 얻은 당시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를 567표(0.7%) 차로 누르고 신승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박빙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김보라 후보는 이영찬 후보에게 15개 읍면동 중 안성1동과 농촌지역인 12개 지역인 면지역에서 열세였지만, 아파트 인구가 많은 공도읍·대덕면·안성2동·안성3동 등 4개 지역에서 지지율을 견인하며 당선됐다.
또 2024년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5만2,517표(50.71%)를 얻어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의 4만9,049표(47.36%)에 3,468표 앞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당시 윤종군 당선인은 관외사전투표·국외부재투표와 아파트 인구가 많은 공도읍, 대덕면, 안성2동, 안성3동에서 앞섰다.
김학용 후보는 거소·선상과 안성1동, 면지역인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미양면,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에서 앞섰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으로 2025년 6월 3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도 안성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6만4,519표(50.75%)를 얻어 5만1,929표(40.8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압승을 거두었다.
이재명 후보는 공도읍·금광면·미양면·대덕면·원곡면·고삼면·안성1동·안성2동·안성3동에서 앞섰고, 김문수 후보는 보개면·서운면·양성면·일죽면·죽산면·삼죽면에서 앞섰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안성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