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주 경무관.
안성 출신 장한주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지난 17일 경찰청 인사에서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전보 임명됐다.
2025년 2월 ‘경찰의 별’이라는 경무관 승진 후 1년 2개월여만이다.
장한주 경무관은 안성시 미양면 양변리 출신으로 보체초-안청중-안법고(34회. 59)를 거쳐 경찰대학교를 6기로 졸업하고, 1990년 3월 임용 후 36년째 경찰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경기청 정보5계장과 제주청 외사과장, 평택·안성·하남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경비과장 등을 거쳐 경무관 승진 후 충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근무해 왔다.
지난해 승진한 경무관은 경찰 내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 다음 계급으로 경찰공무원 계급 중 상위 네 번째 계급으로, 일반직 공무원 부이사관(3급)의 대우를 받으며, 대한민국 국군의 준장에 비견되고, 계급정년은 6년, 계급장은 왕무궁화(태극무궁화) 1개이다.
장한주 경무관은 2003년 30대 중반 부모님이 계신 안성경찰서에서 정보보안과장으로 근무하기도 했고, 2017년 총경 승진 후 인근 평택경찰서장은 물론 2021년 7월 고향 안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해 2023년 2월 초까지 1년 7개월 근무하기도 했다.
신임 충북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전보 임명된 장한주 경무관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늘 응원해주시는 안성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드린다. 고향에서 초ㆍ중ㆍ고를 거치면서 쌓은 학습과 인성 그리고 안성경찰서 과ㆍ서장을 거치면서 쌓은 경험의 힘인 듯하다”며 “앞으로도 인권 등 헌법적 가치에 근거한 경찰활동의 관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