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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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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대한민국 최초 여성 3선 시장 시대 출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시민 삶 속에서 완성하겠다”

“4년 뒤, '대한민국 최초 여성 삼선 시장' 타이틀이 아닌,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으로 곁에 있겠다”

기사입력 2026-07-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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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3선 시장으로 선출된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일 출범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작을 알렸다.

3선 연임 시장으로 임기가 시작되는 첫날을 맞아 사회적 약자, 축산 농장과 시설원예 농가 그리고 조성 중인 제5산단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안성캠퍼스 등 민생 현장을 살핀 김보라 시장은 저녁 650분 시내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윤종군 국회의원과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이날 임기를 시작하는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그리고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안성시장 취임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출범사에서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대한민국 최초 여성 삼선 시장이라는 무한한 영광과, 그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4년 뒤, 저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삼선 시장'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여러분이 사랑하는 시장, 안성 발전을 이룩한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으로 여러분 곁에 있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선 72년 준비했던 미래를 민선 84년 그 계획을 실천하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며 민선 9기에는, 우리가 함께 꿈꾸고 만들어 온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실천 방향을 선포했다.

김보라 시장이 이날 밝힌 여섯 가지 실천 방향은

분배와 기회가 공정한 포용적 경제를 만들겠겠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장벽 없는 보편적 인프라를 갖추겠다

시민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민주적 공공 공간을 늘리겠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 속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겠다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지키겠다 등이다.

아래는 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9기 출범사 전문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9기 출범사

안녕하세요?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저는 오늘, 모든 세대가 모이고 어울려 함께 꿈꾸고 상상하는 이곳 아양도서관 광장에서, 안성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민선 9기 출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대한민국 최초 여성 삼선 시장이라는 무한한 영광과, 그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완성하고,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역량을 안성 발전이라는 분명한 결과로 만들어, 시민의 믿음에 답하라는 엄중한 명령임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약속드리겠습니다.

4년 뒤, 저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삼선 시장'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여러분이 사랑하는 시장, 안성 발전을 이룩한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으로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민선 72년 동안 안성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민선 84년 동안은 그 계획을 하나씩 실천하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민선 9기에는, 우리가 함께 꿈꾸고 만들어 온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2030년 우리 안성의 모습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은, 경제적 번영의 튼튼한 토대 위에 모든 사회 구성원을 품는 사회적 안전망과,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적 지속 가능성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입니다.

내가 누구든, 어떤 처지에 있든, 삶의 어느 순간 사회적 약자의 자리에 서게 되더라도, 안성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도시입니다.

저는 이 확신을 시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방향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분배와 기회가 공정한 포용적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도시가 만들어 낸 부가 일부에만 몰려서는 안 됩니다.

도시 성장의 성과가 특정 계층에 머물지 않고 지역 전체로 퍼질 수 있는 지역 순환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이주민 모두에게 공평한 창업과 고용의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도 보호의 대상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일하고 기여하며 정당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키우겠습니다.

둘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장벽 없는 보편적 인프라를 갖추겠습니다.

사는 지역, 신체적 조건, 경제적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동과 이용의 권리가 제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중교통으로 더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과 공공시설을 만들겠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AI 기술도 누구에게나 쉬워야 합니다.

어린이와 어르신, 외국인과 장애인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와 직관적인 정보 접근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과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서비스가 특별한 배려가 아닌, 안성의 상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민주적 공공 공간을 늘리겠습니다.

수준 높은 공원과 광장, 도서관과 생활문화 공간은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누구나 머물 수 있는 도시의 품격입니다.

사는 곳 가까이에 쉴 곳이 있고, 책 읽을 곳이 있고, 이웃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공공장소를 확충하겠습니다.

그곳에서 아이와 청년,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과 이주민까지 차별 없이 누구나 함께 머물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때,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공동체의 사회적 신뢰 또한 커져 갈 것입니다.

넷째,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습니다.

여성과 아동이 낮과 밤 어디서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밝은 가로등, 범죄 예방 디자인, 안심 귀가 시스템을 생활 속 안전망으로 촘촘히 연결하겠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감정적 대립이나 법적 소송이 아닌, 대화와 중재를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채널을 활성화하고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 속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보고, 마을 안에서 예술을 만나고, 안성의 역사와 오늘의 감각이 함께 살아나는 생활 속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살아가는 시민에게는 자부심과 활력이 커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지키겠습니다.

오늘의 풍요가 내일의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이 미래 세대의 환경적 권리를 침해해서도 안 됩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넓히고 자원 순환 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탄소 중립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재난 회복 탄력성을 높여 재난 앞에서 시민의 삶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방재 인프라를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갖춰, 폭우와 폭염 같은 재난이 닥쳤을 때 주거가 불안한 시민, 돌봄이 필요한 시민, 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시민은 물론 누구도 재난의 위험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안성이라는 같은 삶의 터전 위에 오늘을 함께 살고, 내일을 함께 책임지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나의 삶은 이웃의 삶과 이어져 있고, 우리 세대의 결정은 미래 세대의 삶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완성에는 무엇보다 타인을 존중하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성숙한 연대자로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주민의 문화를 낯선 것으로 밀어내지 않고 안성의 다양성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장애인의 이동을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태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불편함이 아니라 도시를 더 넓게 만드는 힘으로 받아들이는 포용력,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기본 질서를 지키고, 공원과 광장, 도서관과 거리 같은 공공 공간을 우리 모두의 자산으로 아끼는 시민의식, 주변의 고립과 사각지대를 살피고, 갈등이 생겼을 때 대립보다 대화와 중재를 선택하는 연대의 실천,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회용품을 줄이며, 오늘의 편리함보다 미래 세대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의 변화. 이 하나하나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 가장 단단한 힘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서로를 외면하지 않았고, 도시의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함께 길을 열어왔습니다.

이제 시민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해 주십시오.

공동의 공간을 함께 아껴주십시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 더 마음을 내어주십시오.

미래 세대를 위해 오늘의 작은 변화를 함께 실천해 주십시오.

시민의 실천이 모이면 안성의 큰 변화가 됩니다.

그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이 앞장서겠습니다.

공정한 기회와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시민의 힘이 더 잘 발휘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안성시 공직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삶과 이 도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저를 믿고, 우리 안성의 가능성을 믿고, 우리 서로의 힘을 믿고, 함께 한 걸음 내디뎌 주십시오.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그 새로운 역사를 21만 시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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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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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각정에 매일 올라가면 보입니다.
    2026- 07- 05 삭제

    안성에 미래 희망을 바라봅니다. 삼성 이재용회장님은 천안,아산을 통해 세종시에 반도체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현재 대통령도 우리나라에 반도체가 중요하므로 반도체에 집착하는 이유는 앞으로는 우리나라에 수도가 미래에 수도가 세종시가 될 확율이 많다고 봅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안성시내가 커지고 서울세종고속도로주변으로 해서 신도시가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분당,동탄 신도시 사례를 보고 안성시내에 신도시확장으로 안성시내가 커졌으면 하는 안성시민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죽에 동아방송대가 안성에서는 명품대학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안성시내가 잘되도록 함께 같이 잘해 봅시다. 비봉산에 매일 올라가서 건강관리하면서 안성시내를 지역균형발전을 원하는 현재 대통령님과 안성시내가 동서남북이 지역균형반전 도시로 안성시내 행정구역을 넓혀서 용인, 천안 도시계획발전방향을 팔각정에서 그려 보세요.

  • 비봉산 팔각정에서 보세요.
    2026- 07- 05 삭제

    전문가가 말합니다. 안성시에 살면서 50년동안 비봉산 팔각정에서 안성시내를 둘러봅니다. 야호 불러봅니다. 안성시내에서 한쪽으로 아양,옥산,대덕,공도 한방향만 건물 지여대고 이게 뭡니가. 안성시내 그림을 그려 봅니다. 안성시내에 명산 비봉산 팔각정은 서울시에 남산과 같은 중심으로 비봉산 팔각정에서 전문가가 말합니다. 50년동안 안성시민들은 안성터미널 방치하고 안성종합운동장과 금광면 자동차번호판등록사무소로 해서 안성종합고등학교(발화동)로 해서 아트홀까지만이라도 신도시 뉴타운 택지개발하면 안성시내가 커집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서울로만 일부 개통되고 다음에는 세종으로도 개통될 터인데 비봉산 팔각정에서 안성시민이면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안성시내 중심도로가 되길 빕니다. 한쪽방향보다는 금광면 가는 도로노선과, 삼죽으로 가는 도로노선과 서운으로 가는 도로노선이 신도로 확장 8차선등 안성시내가 남부권(서운), 동부권(금광,삼죽)으로 신도시 뉴타운개발이 되길 비봉산 팔각정에서 매일 기도합니다.

  • 3선 시장님
    2026- 07- 04 삭제

    안성시민 자존심 좀 살려주세요. 안성공도 깡촌이라고 용인평택이 무시하는데 이제 우리도 수도권 답게 발전 좀 시켜주세요. 시청이라도 좀 번듯하게 옮깁시다요. 진짜 챙피해서...

  • 지자체장 능력비교
    2026- 07- 04 삭제

    용인 국힘시장 vs 안성 민주시장, 앞으로 지켜보면 능력의 차이를 알게될것입니다. 안성 3선시장 응원합니다. 엄청난 도시발전과 혁신 기대합니다

  • 도둑놈 소굴 같아서
    2026- 07- 03 삭제

    시청 갈때마다 창피하다. 이제 산꼭대기 정리하고 내려갑시다. 시민들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목마른 시민들
    2026- 07- 03 삭제

    바우덕이 하나에 목숨거는 행정 이제그만. 도시발전 보여주세요

  • ㄱ ㅅ ㄹ
    2026- 07- 03 삭제

    허구헌날 같은 이야기 이젠 귀에서 피가난다, 다른 시 행정 보라 시민을 위해서 일들하건만 어째 안성시 공무원들은 자기 잘난맛에 사냐 자기 소신은 없고 상관 눈치만 보구 시민을 세금은로 일하는 공무원 정신 차려라

  • 철도랑 교통 얘기는
    2026- 07- 02 삭제

    쏙 들어가고 X소리만 늘어놨네 역시 안성은 경기도의 전라도 도시만 후진 게 아니라 사람들도 존나 후짐

  • ㄱㄷㄱㄷ
    2026- 07- 02 삭제

    자율주행은 땅만차지하고 일자리는 없고 신도시라도 가져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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