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초등학교가 지난 6월 17일 파주 임진각 체험학습과 7월 3일 북한 특산물 감자를 활용한 통일 피자 만들기 활동 ‘북한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남북이 공유하는 지역과 특산물을 통해 북한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음식 만들기와 표현 활동을 연계하여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
삼죽초등학교 학생들은 파주 임진각을 방문해 땅굴, 관련 전시시설을 둘러보며 우리나라가 분단과정을 이해하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진각 체험학습 이후 학생들은 남한과 북한이 함께 접하고 있는 지역인 강원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학생들은 감자를 토핑으로 활용한 '통일 피자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음식 속에 담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를 완성한 뒤에는 직접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피자 박스를 꾸미며 자신만의 통일 메시지를 표현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