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안심 먹거리를 확보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농·축·수산물의 부정 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집중 점검은 여름철 수요가 많은 하계 과일과 보양식용 축·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및 혼동 유발 표시, 원산지 표시판 설치 및 기재 내용의 적정성 등이다.
안성시는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되, 고의적인 거짓 표시 등 중대한 위반 행위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원익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상인 여러분께서도 정확한 원산지 표시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