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이 초복을 맞아 지역 농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원로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고삼농협 초복맞이 함께나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로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가주부모임과 부녀회원들은 삼계탕 조리와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나 행사는 고삼농협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합창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흥겨운 무용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팝페라 공연팀 ‘라클라쎄’가 트로트를 중심으로 친숙한 대중가요를 선보여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며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 이후에는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가 직접 생산한 신제품 삼계탕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며 무더운 여름 건강을 기원했다.
윤홍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문화복지와 건강 증진, 지역 먹거리 나눔을 통해 조합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삼농협은 최근 금융자산 3,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신용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안성맞춤푸드센터가 한우 탕류 가공사업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며 지역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삼계탕과 흑염소 제품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보양식 제품군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삼농협은 앞으로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