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16일 시민 안전들에게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민 행동 요령 실천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무더위쉼터 540개소를 운영 중이다.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등을 통해 위치와 운영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는 보다자를 통해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되는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오후 2~5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면서 “어린이·고령자·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고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몸을 식힌 뒤 증상이 심하면 119에 신고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폭염 대책 기간(5월 20일~9월 30일) 합동 전담반을 구성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분야별 종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