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초등학교(교장 김주석)가 지난 24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뮤지션 제갈인철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도록 마련됐다.
제갈인철 작가는 책 속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들려주고, 학생들과 직접 노래를 부르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공연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노래와 함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재미있었어요. 작가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제갈인철 작가는 “학생들이 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싶었다.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독서의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성초등학교 사서는 “학생들이 책과 음악을 함께 경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