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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소방서, 대형 물류창고 화재 안전점검…“철저한 대비가 피해 막는다”

대덕면 로지포트 안성 1·2센터 찾아 소방시설·피난동선 등 집중 점검

기사입력 2026-08-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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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지역에서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안성시와 안성소방서가 관내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와 안성소방서는 지난 7일 대덕면에 위치한 로지포트 안성 1·2센터를 찾아 화재 발생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형 물류시설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주요 소방시설과 피난체계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과 안성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물류창고 내부의 자동화 물류설비 등 시설 특성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경보 설비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화재 발생 시 근로자와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동선이 제대로 확보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재 예방을 위한 평상시 안전관리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대형 물류창고는 넓은 공간에 다량의 물품이 보관되고 자동화 설비와 각종 전기시설 등이 운영되는 만큼 작은 화재도 대형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평소 소방시설 관리와 초기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한 번의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류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대형 물류시설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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