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지난 8월 11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명곤)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와 안성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안성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연합회 사업비 및 운영비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통큰세일’ 등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어 대규모 공사에 따른 외부 근로자 차량의 장기 주차와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도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유휴부지 활용과 상권 주변 주정차 단속의 탄력적 운영 등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반인숙 의장은 “오늘 나온 건의사항은 소상공인과 집행부,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풀어가야 할 사안이다.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의회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