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하며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는 지난 8월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소희경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의 심사보고에 이어 ‘양성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에 대한 의회 의견서를 채택했다.
의회는 해당 도시계획시설 결정안과 관련해 주민협의체 구성과 환경감시체계 구축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 ‘안성(상행)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와 관련해 민간위탁 과정에서 관련 절차와 제출기한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박만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심사보고에 따라 ‘2026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7억7,500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2026년도 안성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박만식 위원장은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 내용과 산정 근거를 충실히 제시하고, 예측 가능한 사업비는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보다 면밀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반인숙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회기 운영에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