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행동강령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과 자율준수 문화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기관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하고 법 위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점검·내부통제 등의 체계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준법시스템이다.
이날 재단은 새롭게 제정한 ‘경기복지재단 공정거래 자율준수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행동강령은 재단의 복지사업과 기관 운영 특성을 반영해 ▷공정·투명 ▷상생·존중 ▷공정계약 ▷도민·현장 ▷진실·신뢰 ▷준법·예방 ▷교육·실천 ▷책임·보호 등 8대 실천 원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계약·구매·용역 및 사업 참여기관 선정 과정에서 특혜와 차별을 배제하고, 거래상대방 및 유관기관과 상호 존중의 관계를 구축하며, 부당한 계약조건이나 비용·책임을 전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