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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부녀회, 무더위도 막을 수 없는 정성 반찬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6-08-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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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보개면부녀회(회장 김은숙)가 지난 18일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꽈리고추, 돼지불백, 오이깍두기, 무장아찌, 시원한 된장국 등 한여름 입맛을 살리는 반찬들이 마련됐다.

입추가 지났음에도 한낮 무더위가 여전한 가운데, 부녀회원들은 아랑곳없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조리에 나섰다.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자살 고위험군 및 정서심리 위험군에게도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정서 상태 등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실천하고 있다.

김은숙 회장은 한여름 더위도 이웃을 향한 마음만큼은 식힐 수 없다. 땀 흘려 준비한 밥상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자치안성신문 (news6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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