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7년 난방 전기화(히트펌프 보급)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 가운데 태양광 발전시설을 3kW 이상 설치해 사용하고 있거나 설치 예정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비는 1대당 최대 1,300만 원으로, 정부보조금 910만 원과 자부담 390만 원으로 구성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과 희망 가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난방 전기화(히트펌프 보급)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난방환경을 개선하고 연료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요조사 결과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최종 사업 대상과 지원금액 및 세부 사업기준은 향후 정부의 사업계획과 예산 확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031-678-2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