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고등학교(교장 김철민)가 지난 20일 창조진로부 주관으로 ‘진로 전일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진로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창조고가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로 전일제 프로그램에는 교내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생을 멘토로 연계해 진로 설계 방법과 삶의 태도, 분야별 최신 동향, 사회생활 경험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학년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학년은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모의창업 멘토링을, 2학년은 주제탐구 및 모의고사 학습법 멘토링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1~2학년 학생들이 AI, IT, 바이오, 디자인, 역사, 체육 등 21개 분야 가운데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현장 전문가의 특강을 들었다. 학생들은 분야별 현황과 진로 준비 방법을 비롯해 전문가들의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삶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김철민 교장은 “평소에도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활동을 강조해 왔다”며 “이번 진로 전일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분야 전문가를 선택해 강의를 듣고, 미래 직업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인성과 태도, 학업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