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회장 박찬수)가 지난 20일 보개면 즐거운집 그룹홈에서 ‘무더위 극복지원 후원행’를 열고, 안성시공동생활가정연합회 소속 13개 그룹홈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아동 그룹홈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지부는 이날 각 그룹홈에 고기 1박스씩, 총 65kg, 약1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전달된 물품은 그룹홈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와 안성시공동생활가정연합회는 2024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박찬수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안성시공동생활가정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이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