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우)이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특수교사의 미래형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안성 특수교육 에듀테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안성 지역 특수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총 16시간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Canva를 활용한 교수·학습자료 제작 및 인공지능(AI) 활용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교수·학습자료 제작 ▲특수교육에서의 디지털 학습도구 활용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 적용 ▲특수교육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생성형 AI를 활용한 특수교사의 업무 효율화 등을 다뤘다.
특히 교사가 수업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해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사들은 “다양한 AI 사이트를 알게 돼 유익했다”, “특수교육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기존 교수·학습 방법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의견을 밝혔다.
또한 실습 중심의 연수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에듀테크 수준별 과정과 Canva 심화 연수 등 후속 교육에 대한 요구도 나타났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듀테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적인 교육적 요구에 맞는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현장 적용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