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이 지난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북좌리 북좌·오두, 신안리 신곡·동안 총 네 개 마을회관에서 ‘소통 ON! 공감토크 따라해보개’를 실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마을별 건의사항 처리 현황과 보개면 주요 투자사업 추진경과를 주민들과 직접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면장과 소관 팀장·주무관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는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터져 나왔다. 골목 안 방역 문제부터 상수도 정비, 도로 반사경·방지턱 설치 및 재포장, 교통표지판 정비까지 안전과 생활 편의를 향한 요구가 이어졌고, 똑버스 노선의 시내권 연장을 바라는 교통 불편 호소도 있었다.
김주연 보개면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의 목소리가 보개면 행정의 가장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개면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 ON! 공감토크 따라해보개’는 오는 10월 말까지 보개면 내 36개 마을회관 전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