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가입과 활용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확대 보급하고 있는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은 기상청 기상자료에 농장별 고도와 지형 특성을 반영해 30m 단위의 정밀한 기상정보를 최대 9일 전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스템에 가입한 농업인은 농장별 맞춤형 기온·강수량 정보뿐만 아니라 재배 작목과 생육 단계에 따른 재해 위험 예측정보와 대응 요령을 문자메시지, 카카오 알림톡, 누리집 등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전용 누리집(agmet.kr)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상이 일상화되면서 농가별 재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활용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농업인이 정밀한 농장 맞춤형 정보를 활용해 재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진 기자 news6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