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줄 경기 도의원 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유원형, 이관실, 이주현, 국민의힘 박근배 출마예정자, 아래 줄 경기도의원 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백승기, 황세주, 국민의힘 김완, 윤성환, 이중섭, 이창선 출마예정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부권의 더불어민주당 양운석 경기도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동부권의 국민의힘 박명수 경기도의원의 안성시장 출마에 따라 무주공산이 된 안성시의 차기 경기도의원 2명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성시의 경기도의원 선거는 서부권인 안성시제1선거구(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 안성3동)와 동부권인 안성시제2선거구(일죽, 죽산, 삼죽, 금광, 보개,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로 나뉘어 실시된다.
서부권은 재선인 양운석 경기도의원이 지난 22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동부권의 박명수 경기도의원은 안성시장 출마의사를 밝히며, 현재 사실상 안성시장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현역 경기도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선거 구도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내 공천을 받기 위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또 출마할 후보가 있을지와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등에서도 후보가 출마할지, 무소속 후보도 출마할지 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의원 안성시제1선거구 [ 서부권 ]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 안성3동
더불어민주당 – 유원형·이관실·이주현, 국민의힘 - 박근배
좌로부터 경기도의원 1선거구(서부권) 더불어민주당 유원형, 이관실, 이주현 출마예정자, 국민의힘 박근배 출마예정자.
서부권 경기도의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는 현재 유원형(58세)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 이관실(48세) 안성시의원, 이주현(55세) 이주현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3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출마예정자는 현재 박근배(56세) 안성시의원 1명으로, 공천이 유력하다.
서부권은 공도읍·안성3동·대덕면 등 아파트 지역이 많고, 역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출마예정자가 많은 반면, 국민의힘은 출마예정자가 적은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유원형 출마예정자는 제7대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유원형 출마예정자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정의롭게 희망찬 안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실 출마예정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관실 출마예정자는 “경기도를 움직이는 안성의 힘, 산업부터 교육까지 책임지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출마예정자는 전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반도체특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주현 출마예정자는 “좋은 일자리가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머무르고 싶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박근배 출마예정자는 김학용 전 국회의원 민원비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근배 출마예정자는 “경기도에서 안성의 위상을 드높이려 노력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원 안성시제2선거구 [ 동부권 ]
일죽, 죽산, 삼죽, 금광, 보개,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더불어민주당 – 백승기·황세주, 국민의힘 - 김완·윤성환·이중섭·이창선
좌로부터 경기도의원 2선거구(동부권) 더불어민주당 백승기, 황세주, 국민의힘 김완, 윤성환, 이중섭, 이창선 출마예정자.
동부권 경기도의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백승기(63세) 전 경기도의원과 황세주(51세) 현 경기도의원 2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완(50세) 안성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윤성환(44세) 안성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중섭(59세) 안성시의원·이창선(58세) 법무부 평택 보호관찰협의회 회장 등 4명이 공천 경쟁 중이다.
동부권은 농촌지역이 많고, 역대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출마예정자는 많은 반면,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민주당의 백승기 출마예정자는 제10대 경기도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백승기 출마예정자는 “안성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열심히 뛰는 백승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황세주 출마예정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경기도의회 복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세주 출마예정자는 “올바르고 정직한 경기도의원, 실력을 다해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김완 출마예정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중앙위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완 출마예정자는 “안성을 생각하고, 동부권을 생각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성환 출마예정자는 안성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윤성환 출마예정자는 “안성이 발전할 수 있는 적기가 오고 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아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중섭 출마예정자는 제8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중섭 출마예정자는 “살기 좋은 행복한 동안성, 더 나은 안성을 위해 시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선 출마예정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 평택 보호관찰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창선 출마예정자는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동부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mirhwang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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